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전대 쥬오우저 (문단 편집) === 작품의 평가와 관련된 기타 요소 === [[열차전대 토큐저]]-[[가면라이더 가이무]] 콜라보 이후 연례행사로 정착되나 했던 슈퍼전대-가면라이더 콜라보가 상대적으로 조촐하게 진행했다. 슈퍼전대와 가면라이더가 만나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전개 없이, 쥬오우저들이 싸울 때 [[텐쿠지 타케루]]가 잠깐 나와 같이 싸워준 뒤 바로 퇴장하고, 이어 야마토가 옆 동네에 잠깐 출장 다녀온 것 외에는 그냥 평소처럼 진행된다. 물론 이런 콜라보는 매년 봄 가면라이더 영화 홍보를 위해 제작됐고, 이번 콜라보의 경우 슈퍼전대의 비중이 없다 보니 게스트 출연 수준으로 조촐하게 진행된 감이 있다.[* 게다가 [[수전전대 쿄류저]]와 [[가면라이더 가이무]]를 기점으로 매년 51편씩 만들어지던 에피소드가 47~48편으로 깎이면서 본편 화수 방영을 위한 시간 확보가 어려워진 문제도 있다. 물론 이건 작품 외적인 문제(스포츠 중계나 천재지변, 연말연시 특별방송 등으로 결방이 불가피한 사정)지만.] 쥬오우저에 등장하는 전대 게스트의 수는 닌닌저의 게스트 수를 훨씬 넘는다. 그러나 특촬 시리즈에서 중요한 것은 TV판으로, 극장판이나 V시네마는 팬 서비스가 화려하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부차적이다. 실제로 쥬오우저에 나온 게스트들 중 TV판에 출연한 경우는 고카이저 6인 뿐으로 이는 TV판에서는 자체적인 내용 전개를 충실히 하고 팬 서비스는 극장판과 V시네마로 돌리려는 의도로 그렇게 했다고 보는 편이 좋다.[* 그리고 닌닌저는 전대도 아닌 [[세계닌자전 지라이야|지라이야]]까지 TV에 등장했으니 닌닌저 쪽이 캐스팅 스타일상 화려한 것으로 보는게 좋다.] 로봇 완구는 어느 정도 팔리기는 했으나 막상 흥행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. 2016년 3분기까지의 수익은 56억엔으로 전작인 닌닌저와 엇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. 최종결산까지 예상해봐야 88억엔까지는 최대한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, 문제는 닌닌저의 수익을 상회한다쳐도 분기상 수익이 평균은 20억엔까지 찍는 게 한계치인지라 100억엔은 못 찍게 되었고 결국 예상대로 88억엔으로 마감했다. 반면, 우리나라에서는 완구가 꽤나 잘 팔렸으며, 여기에 더해 2023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재방송을 하고 있다. 준수한 판매량으로 한국 한정판 메카가 발매해줬을 정도로 대원방송과 반다이에서 꾸준히 밀어주고 있다. 국내 최대 흥행작인 다이노포스도 재방송과 재판매는 하지 않았던 걸 생각해보면 이례적인 일. 국내에서의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, 본토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국내에서는 매우 높은 [[마인크래프트]]의 인기로 얻은 반사이익으로 추정된다. 국내 기준으로도 방영한 지 5년이나 지난 데다가, 새로운 이야기도 없이 똑같은 에피소드만 계속해서 재탕하는데도 불구하고 완구 중고 가격이 떨어지기는 커녕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중이며, [[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|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]]가 방영 중에 재방송하면서 완구를 재판까지 했는데도 루팡패트 완구를 압도하는 판매량을 내면서 추가 예약판매까지 하게 되었다.[* 다만, 이건 루팡패트의 정발 완구 라인업이 놀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.] 국내에서 첫 방영한 지 5년이나 지났음에도 이렇게까지 재방영의 비율이 높은 전대는 현재까지도 쥬오우저가 유일하다. 사실상 다이노소울을 시작으로 부진의 연속을 겪고 있는 국내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살려주는 구세주나 다름없는 존재로 격상해버린 셈. 국내 애니메이션인 [[브레드 이발소]]에서는 아예 패러디까지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